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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강한 보수를 주장하면서 현 정권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리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비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진태 의원의 6급 비서 A씨가 휴가 중 춘천의 모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진태 의원의 비서인 A 씨는 개인적인 채무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이어 연이은 정치권 내 안타가운 사건이 발생하면서 여의도 정가에 우려감이 높아만 가고 있다.

한편, 국내 누리꾼들 대부분은 이번 사안에 대해 정치적 이념을 떠나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정치적 이념을 드러내면서 노골적으로 도를 넘은 비판을 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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