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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양석철)은 지난 16일 남원초등학교 학생 55명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으며, 17일 흥산초등학교, 18일 수산초등학교, 19일 성읍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사전에 신청된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간이천체망원경 및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와 여름철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금성, 목성, 토성, 화성, 달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천체관측교실에 참가한 학부모님은 자녀와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밤 하늘의 신비로운 달과 행성들을 관측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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