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입장객 수 전년 대비 400명↑, 수입액 6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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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 전년 대비 올해 입장객이 0.1%, 수입액이 11.1% 증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산림휴양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절물자연휴양림 6월 말 입장객 수는 36만 64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00명 증가했고 수입액은 6억 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300만원 증가했다.

앞으로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입장객과 수입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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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예산 5억 2100만원을 투입해 절물자연휴양림 내 공중화장실과 방문자 센터 리모델링, 주차장 도색, 산책로 데크 및 평상 등 편의시설 보수, 장생의 숲길 3km 구간을 정비한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국비 2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4객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휴가철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의 안전과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시설물 정비와 직원 친절교육 등 특별관리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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