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02:04 (금)

2년 임기의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이 선임됐다.

그리고 부위원장으로는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이 선임됐다.

이번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위원 내역을 살펴보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김경학의원(제주시 구좌읍․우도면), 부위원장에는 강성의 의원(제주시 화북동)이, 위원으로는 강성균, 강시백, 고용호, 고은실, 고태순, 김황국, 박원철, 오대익, 이경용, 정민구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위 위원들은 2020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임 김경학 위원장은 “11대의회 의원에게 바라는 우리 도민의 도덕적․윤리적 기대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사후약방문식의 대처에 그치지 않고 의회 차원의 사전적․예방적 자정기능을 발휘하여 전국 최고의 모범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폐회했다.

▣ 제11대 의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선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