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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PLS 시행 관련 긴급토론회 개최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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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6  16: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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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시행으로 인한 농가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제주지역 농민들이 함께 그 대책을 강구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 오후 2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PLS제주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농약허용물질목록(PLS) 시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PLS는 내년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을 앞두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목록의 불완전성, 홍보 부족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월동채소 등 일부 작물의 경우, 파종시기가 목전에 닥쳤음에도 정부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농민들뿐 아니라 전문가들까지 시행시기 유예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위성곤 의원은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들과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현해남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장억 경북대 응용생멱과학부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국장, 한상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기획국장, 황규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고광덕 (사)제주당근생산자협의회 사무국장, 박종서 농민의길 집행위원장, 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 고동환 애월농협 영농자재팀장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위성곤 의원은 “PLS 문제가 시급을 다투는 상황에 이르렀음에도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농가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기존 방침을 실천하는 차원으로, 농민과 전문가들의 의견 모아 정부에 대책을 촉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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