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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은 현재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 경보가, 그리고 제주와 제주 부근 남해 먼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태풍은 오늘(3일) 오후 제주도를 지나 저녁부터 밤사이 부산까지 북상할 예정이며, 내일인 4일 낮 독도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이다.

▲ 용담 레포츠공원 인근 해안ⓒ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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