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렌터카끼리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일어나 5명이 다쳤다.

한경파출소는 지난 28일 오후 2시 35분께 고산리3 교차로에서 심모씨(56)가 몰던 K5승용차와 최모씨(38)가 운전하던 소나타가 부딪혀 모두 6명 중 5명 경상, 1명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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