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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교정)은 오는 23일 멘토와 멘티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통통 멘토링 종결식'을 진행했다.

통통통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초,중학싱 멘티가 1대1로 결연돼 고민상담, 문화체험, 학습지도 등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부터 진행된 통통통 멘토링은 총 8그룹이 참가했으며, 개별 멘토링 활동을 매주 1회, 총 10회 이상 진행했다.

통통통 멘토링 종결식은 서로이 마음을 읽는 '캐치마인드 마술체험' 프로그램, 멘토링 소감나누기,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편지 교환식, 아이스뮤지엄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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