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슈화제/논란
정우성, 난민 소신 발언에 윤서인 비판...누리꾼도 찬반 엇갈려
인터넷뉴스팀  |  news@ilganjeju.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21  15:18: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특별자치도의 예민 난민 수용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는 가운데 소신발언을 해왔던 배우 정우성이 SNS를 통해 난민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하면서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 정우성 SNS 갈무리 ⓒ일간제주

일부 누리꾼들은 ‘개념있는 행동과 발언’이라고 응원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범죄가 늘어날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는 이들로 대립각을 이루고 있다.

이번 발언은 '세계 난민의 날'인 2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곳은 제가 지난 해 방문했던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이다"라는 글과 함께 난민촌 사진을 공개하면서 촉발됐다.

정우성은 "세계 최대 규모 난민촌인 이곳에는 여전히 수십만 명 로힝야 난민들이 기약 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며 ”오늘(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인데 전 세계 6850만 명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며 걱저읏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 JTBC 뉴스룸 갈무리ⓒ일간제주

이어 정우성은 ”이 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 해 동안 집을 잃었다"며 "오늘 난민과 함께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희망이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정우성 발언에 대해 찬반으로 나뉘어 격렬하게 설전을 벌이고 있다.

정우성 발언에 대해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잠시 살펴보면 ▶ j******** : 난민 좀 거둬 주세요~~세금으로 말구요. 정우성씨 개인자금으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너무 무섭고 싫어요, ▶ y********* : 싫어요.. 지금 받아준 저 사람들만 제주에 있을까요? 한명이 수십 명이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저들도 여기서 가족을 만들것이고 어마어마한 수로 늘겠죠.. 그리고 답도 없는 이슬람이에요.. 타문화는 배척하는 극단적인 저 문화를 대체 왜 받아줘야하죠? 선진국이라는 다른 나라들이 저들을 받아주고나서 나라에 어떤 이점들이 있었나요? 오히려 거부하고있죠.. 그걸 왜 우리나라가 해야하나요? 만약 열어준다면 그 전제조건은 하나 있어야합니다. '저들이 이유없이 한국인을 공격할때 방어하기위해 저들에게 어떠한 해를 가해도 무죄다.', ▶ y*********** : 그냥 북한가서 살았으면 좋겠다 정우성만, ▶ m***** :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동의못합니다..., ▶ I********* : 정우성씨 실망이야, ▶ d****** : 정우성씨 난민 위해 봉사하는거 정말 좋은데요 그냥 그 나라가서 기부나 봉사를하세요 님은 보안 좋은 집에서 사니깐 위험한거 잘 모르겠지 시꺼먼 남자들만 잔뜩이더만 그 사람들이 난민같아보여요?? 비행기타고 핸드폰들고다니면서 페이스북으로 조직적 활동하는 난민이 세상 어딨음 등 의견들이 개진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찬성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은데 그들의 목소리를 잠시 살펴보면, ▷ w********* : 정우성 배우님 매년 5000만원식 기부하고 구호활동 하러 난민캠프도 다녀오시는 언행일치 훌륭한분인데..난민정책은 정부의 일이고 난민 정책에 대하여 말한것은 아닐텐데? 정우성 배우님은 집없는 설움을 아시는분...(어린시절 철거되는 판자촌에서 생활) 민간에서는 관심을 갖고 온정을 갖는건 맞는일이다. 한국전쟁때 세계각지에서 도움받은건 다 잊었나보지? 한국사람이 더 나쁘다. 뉴스를 봐라 흉악범 강간범 살인범 도로에서 골프채 휘두르고 분노조절장애 여친폭행 보험금탈려고 친자식 죽이고 아동 성폭행등. 난민이라고 다 범죄자취급하는건 온당하지 못한일이다. 정우성배우님이 장관도 아니고 난민정책을 얘기한것도 아닌데 왜 본질을 흐리고 매도하는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스타임에도 스캔들한번 없이 배우활동 하시는 훌륭한 인성을 가진 정우성 배우님 힘내세요!, ▷ w******* : 정우성 배우님이 난민에게 관심을 갖자고 한건데? 누가 제주도에 난민을 받아야 한다 정책이라도 발효했다니? 왜 포커스를 이상하게 맞춰서 본질을 흐리고 매도하는지 기가막히네. 인성들이 참~~~~~~ 훌륭하시네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번지수 잘못찾아 왔어요, ▷ s****** : 본인께선 좋은 의도로 하시는 일인데~ 현실은 고충사항도 많네요~ 걱정되네요ㅠㅠ 힘내세요~!! 등 응원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 윤서인 SNS 갈무리ⓒ일간제주

한편, 웹툰 작가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을 저격하는 듯한 만화를 게재해 논란이 일면서 각 포터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올랐다.

윤서인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페북용 한 컷 만화 : 나도 착한 말이나 하면서 살 걸"이라는 글과 함께 만화 하나를 공개했다.

해당 만화에는 한 남성이 호화로운 집안 소파에 누워 SNS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해당 남성은 "여러분들 난민에게 희망이 되어 주세..."라는 문장을 쓰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윤서인이 정우성을 희화한 만화로 해석하면서 이에 대해 비판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ilganjeju.com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 등록 : 제주 아-01016호 | 등록일 : 2008년 6월 18일 | 창간일:2008년 7월 1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덕로 35-1 201호
사업자등록번호 : 553-05-01298  | 발행·편집인 : 양지훈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지훈
전화·TEL : 064-711-1090 | FAX : 064-711-1089  |  일간제주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08 일간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