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곽지리 사무소 앞에서 총력유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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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애월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성균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제일빌리지, 상귀리, 고내리에 이어 곽지리 사무소 앞에서 유권자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총력유세를 펼치고 확고한 지지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강성균 후보는 “어르신과 아이, 젊은이들의 미래를 복지, 교육, 경제, 사회, 문화가 전국 1등인 애월읍을 만들고 애월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을권역 요양원 제도를 마련하고, 의료용 검진버스를 도입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초,중,고 완전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어교육특구 지정으로 국제학교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외국어 교육센터를 책임지고 유치하겠다‘며 ”종합건강복지문화센터 유치하고, 주택임차융자대금 이자 지원을 통해 무주택 차상위 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강 후보는 “농산물 산지 경매제 도입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 소득을 보장하고 농산물 생산비보장 단가제(지원조례 제정) 도입하하고, 지역생산 농산물의 농가중심 유통제도 또한 마련하겠다”며 “해녀소득 증대 및 어촌계 소득사업 확대를 위해 종폐지원사업과 바다목장사업을 추진 확대하고, 애월항의 여객선 유치로 새로운 소득을 창출 할 수 있게 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애월항 LNG 관련해 지역현안문제 또한 중. 장기적으로 애월읍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책임지고 마련하겠다”며 “자랑스런 애월읍을 만들고 애월읍에 봄이 오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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