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과 도남동 구석구석 소신과 원칙으로 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할 것"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명만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명만 후보는 “우선 지난 선거운동 기간 정책을 알리기 위해 사용했던 확성기 소리 등 불편을 감내하고 이해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도2동과 도남동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재선의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 약속드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주민 한 분 한 분 만나 뵈며 지역 민심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응원을 해 주셨다”며 “6·13 지방선거는 바로 우리 동네를 위해 일할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초선 의원 시절부터 ‘초심을 잃지 말자.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실천해 왔다. 케케묵은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정책선거를 통해 그동안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공약을 꼼꼼히 살피신 후 어느 후보가 당선 되었을 때 이도2동과 도남동이 더 발전할지 판단하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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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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