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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본격 돌입...제주도지사,교육감.도의원.교육의원 공식선거운동 돌입제주도지사, 5파전 ‘역대 최대’...제주교육감, 보수와 진보 양자대결 ‘관심 상승’
양지훈 기자  |  koreanews19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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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2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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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도의원 2.4대1 경쟁률...도의원 3곳과 교육의원 4곳 ‘무투표 당선’

   
▲ ⓒ일간제주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0시부터 거리유세 등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의 제주도지사 5명의 후보와 보수와 진보의 양자간 진검대결이 펼쳐지는 제주도교육감, 지역구 도의원 후보 73명, 교육의원 후보 6명,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20명 등 모두 106명이 도내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총력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단, 제주도의회 3개 선거구와 교육의원 4개 선거구 등 모두 7개 선거구는 후보자가 1명만 등록해 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당선인으로 결정되는 ‘무투표 당선’이 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의 도의원 혹은 교육의원 선거운동은 전개되지 않는다.

이번에 무투표로 당선되는 후보는 제주시 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 김태석 후보, 제주시 노형동을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후보, 제주시 한경·추자면 더불어민주당 좌남수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이다.

또한, 교육의원은 재선이 되는 제주시 동부 선거구 부공남 후보, 서귀포시 동부선거구 오대익 후보, 서귀포시 서부 선거구 강시백 후보가. 그리고 이번 초선이 되는 제주시 중부선거구 김장영 후보 등 4명이다.

# 제주도지사 5인, 31일 본격적 세몰이를 위한 자신만의 색다른 출정식 거행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여당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공식선거운동 첫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

그리고 당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매머드급 출정식 개최를 통해 세몰이를 본격화 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을 전개해 나간다.

이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는 오전 제주시 서문시장에서 시장상인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유력인사들과 함께 거대 출정식을 열고 보수세력 규합을 위한 세몰이에 나선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급식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홀로 노인 등을 찾아다니며 의견을 청취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공약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선거의 최대반란이라 불리며 독특하고 과감한 공약으로 도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녹색당 고은영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출정식을 대신해 본격적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무소속 원희룡 후보는 오전 7시 충혼묘지를 시작으로 4·3평화공원 참배하고, 이어 오후 7시 신제주 롯데마트 앞에서 매머드급 출정식을 통해 유세의 첫 시작을 알린다.

# 제주도교육감 김광수 후보와 이석문 후보, 유권자 표심을 향한 치열한 경쟁 시작

김광수 후보는 31일 오전 제주대학교 입구에서 젊은층에서 제주도지사에 비해 다소 생소한 제주도교육감 후보를 알리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행사를 시작하고, 오후 6시 신제주 연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보수 단일화의 진정한 후보임을 내세우는 메머드급 출정식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이석문 후보는 이날 아침 7시부터‘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라는 제목으로 제주중앙여고를 시작으로 제주제일중, 남광초교, 이도초교 등굣길을 잇달아 다니며 아이들을 만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첫 일정을 전개해 나간다.

그 외 도의원과 교육의원 후보들 중 일부는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출정식을 피한 시간대 혹은 다른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지를 호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무소속 후보 간 도를 넘는 공방으로 인해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등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교육감 후보간에서도 네거티브 양상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 도민사회 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제주도 유권자들이 4년동안 제주의 미래 비전을 통한 제주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 선택에 그 어느때보다 후보자들의 공약사항과 도덕성 검증에, 가장 강력한 정치권한이면서 책임인 참정권 행사에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할 것이다.

< 양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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