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갑 동민들의 소리를 경청해 완성된 ‘연동 행복배당 200% 프로젝트’보고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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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고태선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일 오후 7시 제주도청 옆 삼다공원에서 필승 출정식과 “연동 행복 배당 200% 프로젝트” 보고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고태선 후보는“선거사무소 개소식 이후 연동갑 동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보답하겠다”며 “최근 연동갑 동민들의 소리를 경청하여 완성된‘연동 행복 배당 200% 프로젝트‘를 이날 함께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연동 행복 배당 200% 프로젝트’ 주요 공약으로 먼저 ‘우리 아이들 사랑 프로젝트’를 들며 “삼다공원 어린이 친환경 놀이공원 조성 및 신제주초 등하굣길 안전시스템 구축과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등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어르신 효(孝 ) 프로젝트’는 관내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 및 지원 사업 확대와 치매 조기 검진비를 확대하고,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 후보는 “도시 재생 뉴딜 정책으로 노후화 된 도시 환경 개선, 공용 주차장 및 주차 빌딩 확대, 제주 최고 번화한 야간 관광의 메카로 연동 거리 추진을 통해 ‘연동 가족 상생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도민 동행 프로젝트’를 들며 “제 2공항 등 도민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배심 법정 도입, 쓰레기 요일제 폐지, 4.3 희생자 명예회복과 완전한 보상 완료 등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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