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해결책을 제안하고 경험과 실무를 갖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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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효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일 1일 오후 7시 아라초등학교 위쪽 다음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다.

김효 후보는 “아라동은 성장과 함께 예상하지 못한 교통혼잡과 주차문제, 고지대 주택단지에서의 겨울 제설문제, 지역의 육아 시설 확충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아라동 현안 해결을 위해 도의원은 과거와 달리 주민의 대변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어야만 한다. 오랫동안 지역문제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해결책을 제안해 왔고 많은 청년들과 소통을 해왔던 경험과 실무를 갖춘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그는 “출정식에서 아라동 비전 2020+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정책공약을 통한 유권자의 판단과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아라동 겨울철 폭설대비 안전관리체계 구축, △어린이전용도서관 및 체험관 건립, △첨단산업단지 등 규모 있는 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관음사-별빛누리공원-산천단을 잇는 자연휴양형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Start-up) 카페24 조성, △청소년과 여성 안전 귀갓길 조성, △유휴지 딸기재배 텃밭 조성, △젊은 학부모를 위한 보육 지원정책 강화, △치매 어르신 실종 방지를 위한 위치추적기 제공, △사회복지관 인력 증대, △과밀 상가단지 주변 주차공간 확대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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