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3대를 이어 살고 싶은 제주시의 새로운 중심 오라동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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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일 오후 7시 애향운동장 부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선화 후보는 △오라소통문화센터 8곳 추진, △“악취와 모기(해충) 퇴치” 전쟁선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제도 및 처우개선, △제주맞춤형육아지원제도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마을길 환경개선, △사람중심의 도시계획 조기추진, △다목적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도심 속 역사박물관과 자연·문화공원 조성, △오라역사문화거리조성, △오라리 4·3의 기억 재조명 등 그간 밝혀온 공약들과 지역주민들의 바램을 다시 한 번 표명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지난 15년간 정당 및 사회단체 활동 속에서 말보다는 실천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많은 일을 추진해 왔다” 며 “현재 오라동을 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주민과 함께 3대를 이어 살고 싶은 제주시의 새로운 중심 오라동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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