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여가 생활 보장 및 건강 증진 효과,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 강화, 학교는 이용료 수익 통해 교육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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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 체육관을 이용할 때 지불하는 사용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심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보장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주거지역 인근에서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학교 운동시설 이용료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마련해 학교에 시설이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교는 이용료 수익을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함께 운동하며 친밀감을 쌓아 지역주민들 간의 유대감 강화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사람들이 사는 용담을 만드는데 보다 많은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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