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시설과 명림로를 연결해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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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봉개 소각장 사용 종료 후 지역주민지원 시설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은정 후보는“봉개지역의 쓰레기매립장과 소각장 사용종료 후 안정기를 거쳐 소각장을 봉개의 지역주민들이 직접 운영 할 수 있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지원 시설과 명림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만들어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라며 “이는 절물휴양림과 4·3평화공원을 잇는 새로운 관광코스로 각광받을 수 있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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