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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세계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6 관람대에서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렛츠런파크 내에서 실종아동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청원경찰 등 렛츠런파크 직원 등이 참여해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예방교육과 가상훈련이 함께 이뤄져 훈련내실을 더했다.

이번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렛츠런파크는 지난 19일 실종아동 예방 및 조기발견지침 관련 직원 사전 교육과 예행연습이 실시되었고, 훈련 당일 '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지침'에 따른 매뉴얼에 의해서 발생, 신고, 접수, 상황전파, 구내수색, 발견,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말테마파크와 다양한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종아동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하여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 지속적인 고객안전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여 가족단위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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