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형 독서로 수익창출, 직업형성, 역량강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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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선거 제주시 서부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상희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에 생산성 독서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상희 예비후보는 “독서교육의 목표는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기억나고 알아내는 독서와 생산하는 독서활동이 되도록 창의생산으로 바로 직결되는 제2의 독서문화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며 “생산형 독서로 수익창출, 직업형성, 역량강화(전문성, 교양성, 관계성, 언어력, 사고력)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생산형 독서로 성공한 리딩스타쇼 방송프로그램, 생산형 혁신독서 강연회, 생산형 온오프 독서동아리 시스템, 생산형 독서 훈련과정 보급과 함께 ‘기억나는 독서! 알아내는 독서! 생산하는 독서!’를 운영관리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현재 학교교육은 암기식 정보력에 치중하고 있다. 앞으로는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모든 역량의 핵심이 되는 인지력을 우선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독서동아리 및 클럽을 이용하여 정보력(기존정보), 사고력(핵심요약), 표현력(말, 글, 실행표현)을 배우게 하여 독서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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