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종우)는 도약이 필요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Social Booster Project’에 참여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 한다.

‘Social Booster Project’는 단순 사업지원에서 탈피하여, 전 sopoong 대표 파트너인 임준우, 현 섬이다 대표 김종현이 경영자문 멘토로 16주간의 Social Engine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행사업계획을 작성하여 지원금을 교부한다.

참여 자격은 2016년 이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나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업 또는 기업 설립 만 3년 이하의 기업으로 모두 2017년 매출규모가 1억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는 총 4개 기업을 선발하고 기업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늘 5월 16일(수)일부터 30일까지로 이메일과 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멘토링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hub.org)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오늘 16일 13:30분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가공소 몬딱에서는 이번 사업에 전반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사업설명회가 개최된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