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일자리 및 수익 창출, 관광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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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박왕철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제9부두 앞 공유지를 레포츠공원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박왕철 예비후보는 “2007년 항만재개발계획을 할 당시 2016년까지 제주항을 도시형 해양관광기능을 갖춘 항만으로 개발, 관광・휴게시설과 문화・전시시설을 갖추겠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시설은 없었다”며 “제9부두 앞 공유지를 관광객과 도민들이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공원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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