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점포 수 8.5%에서 세탁소, 일반음식점까지 20%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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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이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대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사랑상품권 사용처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대원 예비후보는 “제주사랑상품권의 유통범위가 전체 점포 수의 8.5%로 전통시장 및 일부 상권에 한정되어 있다”며 “세탁소, 동네 빵집, 일반음식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점포 수를 20%까지 끌어올린다면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높고, 지역소비가 확대되어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종이상품권 뿐만 아니라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면 결제 수단이 편리하져 제주사랑상품권 사용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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