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 체계 개선,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 해결, 야간 안전통행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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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차난이 심각한 외도 중심상가에 150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창권 예비후보는 “외도동은 4년 전에 비해 인구가 5000명이나 급증하면서 외도 중심상가내 주차난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주민들과 상가 내 시설 이용자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주차타워의 신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 예비후보는 “외도 지역 부영아파트 인근, 중심상가의 경우에도 주차타워의 타당성이 충분하다. 4년 내로 주차타워를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며 “또한 교통신호체계 개선, 주택밀집지역 주차문제,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 야간 안전통행로 확보 등 우리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안전을 위협받는 사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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