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One Point 토론회' 진행 중 발생...원희룡 후보 가해자 김경배 성산읍 반대위 부위원장으로 밝혀져

▲ 현장 제보자가 보내온 사진ⓒ일간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 무소속 예비후보가 제2공항 반대측 인사로부터 날계란을 맞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 원 후보에게 날계란을 던진 인사가 곧바로 자해소동을 벌이면서 토론회가 한때 발칵 뒤집혔다.

▲ 현장 제보자가 보내온 사진ⓒ일간제주

날 사건은 오후 5시 20분께 제주벤처마루 백록담홀에서 진행 중이던 ‘2018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 One Point 토론회’ 무대에서 발생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제2공항 반대를 주장하며 김경배 성산읍 반대위 부위원장이 갑자기 원 예비후보에게 날계란을 던지면서 뛰어들다니 자신의 손목을 자래하는 소동을 일으켰다는 것.

김 부위원장은 곧바로 현장에서 제지당한 후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