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5월 12일(토) 신창초ㆍ중학교 체육관에서 조합원 1,000여명을 모시고 농협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 및 농협과 조합원간 일체감 조성을 통한 상호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창립 47주년기념 제2회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고경실 제주시장을 비롯한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원, 고병기 제주농협 지역본부장,한재현 제주농협 시지부장, 제주도 이우철 농축산국장, 도내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ㆍ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군진 조합장(한경농협)은 조합원이 행복한 선진농협을 이루기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 등 원대한 도전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이날 한마음대회는 우수조합원에 대한 시상, 영농회별 노래자랑, 평양예술단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조합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