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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SWEET사업단(단장 고대만)은 지난 11일 교육대학 교사교육센터에서 미국 라마르(Lamar)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재영 교수를 초청, '예비교원을 위한 창의소프트웨어(SW) 강연' 행사를 가졌다.

강연 주제는 ‘해외과학자의 시각 : 휴먼중심의 창의SW교육’이다. 행사는 예비교원들에게 SW 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 교수는 문제해결을 위한 SW의 가치를 인식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심화된 SW융합교육 이수에 필요한 기초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남제 SWEET사업단 운영위원장(초등컴퓨터교육전공 교수)는 “창의융합형 예비교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과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융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은 창의적 SW융합교육이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비 교원들에게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마음가짐을 북돋을 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제주대 SWEET사업단은 2018년 5월부터 교원양성대학 소프트웨어교육 강화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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