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기부자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제주에서 89번째, 전국 184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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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서현산업㈜ 대표이사(50)가 지난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특히, 김남호 대표이사는 제주에서 89번째, 전국 1840번째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난 2007년 12월 발족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김 대표는 남모르게 선행하는 기업인으로 널려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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