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관광공사-추자면사무소-지역주민’, 공동 방문객 환영행사 개최

최근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봄 추자관광 10선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 ⓒ일간제주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추자면사무소(면장 함운종)와 추자지역주민관광협의회(위원장 이태재) 공동으로 지난 4월 25일 추자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자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해당선사의 육지부 여행사 모객 130명 △제주관광공사의 특별운항 이벤트 참가자 100명 △일반관광객 175명 등 총 425명이 추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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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퀸스타2호 정기휴양일에 맞춰 특별운항함에 따라 면사무소와 지역주민이 일선에서 환대를 통한 방문객 만족도 증진을 목표로 추진된 것이다.

한편, 이날 추자면사무소 전 직원과 주민들이 스스로 항으로 나와 방문객 맞이 인사와 더불어, 추자면 대서리 청년회의 풍물패 공연과 즉석사진촬영 등 다양한 행사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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