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제주신화로 풀어가는 숲 이야기’프로그램 운영

▲ ⓒ일간제주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5월 4일부터 절물자연휴양림 실내 산림욕장에서‘제주신화로 풀어가는 숲 이야기’숲해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신화로 풀어가는 숲 이야기’숲해설 특별 프로그램은 5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1시간가량 진행되며 절물자연휴양림 숲 해설가가 제주신화 속에 나오는 숲 이야기를 절물자연휴양림의 다양한 모습과 연관시켜 새롭게 해석했다.

첫째 주는 제주화산섬의 탄생과 절물오름 이야기, 둘째 주는 숲의 탄생과 절물자연휴양림의 식물에 관한 이야기, 셋째 주는 꽃의 탄생과 진화, 절물자연휴양림의 꽃이라는 주제로 독특하고 재미있는 숲 해설이 이루어진다.

특히 절물자연휴양림 실내 산림욕장을 활용‘앉아서 듣는 숲 해설’의 형태로 운영되어 휴양림을 방문한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에게 특별한 숲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숲 해설 특별프로그램은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jeolmul.jejusi.go.kr/) 및 전화(절물생태관리소☏064-728-3636)로 문의하면 된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