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소외와 차별을 넘는 협동공동체」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自活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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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제주여신관리단(단장 김형준)은 지난 26일 농협제주본부 대회의실(4층)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동행「고치가게마씸」슬로건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하여 사회적 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와 제2차「NH고치가게마씸」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 날 제주 이어도지역 자활센터 김효철 센터장은「소외와 차별을 넘는 행복한 협동공동체」에 대해 공존 및 협동의 정신과 가치를 추구하며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더 나은 사회구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신용관리가 취약한 채무고객에게 개인신용등급 높이는 방법, 관리방안 등 자활교육을 통하여 부채의 그늘에서 조기에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특히, 금융소외계층이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프로그램을 통한 회생자구 노력 유도를 하고 상생의 길을 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석만 본부장은‘사람을 살리는 동행’NH고치가게마씸 포럼을 통해 계속적인 자활(自活)컨설팅 전문상담 및 자활교육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성이 강한 금융지원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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