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농업구조 개선과 전천후 기술집약 농업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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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용호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산읍 밭작물 경쟁력 강화대책 마련”을 공약했다.

고용호 예비후보는 “성산읍은 시설농업 비중이 낮을 뿐만 아니라 농업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으로 농가소득이 낮다”며 “열악한 농업구조 개선과 전천 후 기술집약 농업기반 조성을 통해 농업소득 향상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고 예비후보는 세부추진사항으로 “농업용수의 효율적 이용방안 마련 등 가뭄대책을 마련하고 특용작물 시범사업 도입 등 시설재배를 확대하는 △전천후 농업기반조성할 것”이며 “또한 성산읍 밭작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밭작물 가공산업을 확대해 ㅏ공공장이나 홍보체험관, 가공용 수매 등 △밭작물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파종기, 수확기, 건조기, 저온저장고 등의 농작업 기계를 공급 확대해 △농업기계화를 촉진시킬 것”이라며 △농기계 공동 이용 확대와, △성산읍 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TF팀 구성 및 추진상황 점검, 평가 또한 제시했다.

△밭작물 브랜드 사업, △농업기계화 촉진, △농기계 공동 이용 확대 △성산읍 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TF팀 구성 및 추진상황 점검, 평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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