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학교 곳곳서 다양한 체험활동 펼쳐…식물 채집, 새 먹이통 만들기 등 자연 환경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 가져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t. Johnsbury Academy, SJA Jeju)가 지난 20일, 교내 교사 및 유치초등부 학생들과 함께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교내 곳곳에서 체험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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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SJA Jeju 교사 및 학생들은 식물 채집 활동, 식물을 활용한 조형물 만들기, 계란판 등을 활용한 새 모이통 만들기, 지구 환경을 위한 희망의 나무 만들기 등 학교 주변 곳곳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를 활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지구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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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한편,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네 번째로 개교한 국제학교 SJA Jeju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 SJA의 교육이념인 인성(Character), 탐구심(Inquiry), 공동체 의식(Community)을 그대로 반영하며, Pre-K3부터 12학년까지 약 3만평 규모의 캠퍼스에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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