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내 미술 전공 의무경찰 대원의 재능기부형식, 26일간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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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경비단 123의무경찰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대 내 울타리 벽면에‘교통 안전‘과’사회적 약자 보호‘를 주제로 한 벽화를 제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부대 내 미술 전공 의무경찰 대원의 재능기부형식으로 이루어져 26일간의 작업 기간 동안 자발적인 참여도 및 공감대 형성이 무척 높았다.

123의무경찰대는“앞으로도 교통 안전”및“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속 실시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증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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