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시범사업대비 이용건수 411% 증가한 할인지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도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문화활동을 위하여 3월부터 참여하고 있는 도내 체육시설 이용료 10% 할인 지원사업 수혜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4개월간 시범사업 결과(월 평균)대비 9,378건이 증가한 12,391건이 이용되어 411%로 크게 확대 되었다. 매출금액도 6억원이 증가한 8억1200만원에 4,400만원이 할인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할인지원 상위 업종은 볼링장, 골프연습장, 예체능계학원, 스포츠센터, 당구장, 요가 등 순으로 나타났다.

►체육시설 이용료 10% 할인지원사업은 도민 누구나 도내 체육시설 이용시 NH농협카드, 제주은행카드로 이용료를 결제하면, 카드사가 매월 카드 이용대금 청구시 체육시설 이용료의 10%(월 1만원 한도내)에서 공제하여 청구하고, 할인된 금액은 월1회 청구한 은행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용대상 가맹점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서비스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생활체육시설 이용료 할인사업 예산 2억원 범위내에서 소진시까지 지원된다.

►고석만 본부장은 “도민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하여 생활체육 이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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