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당시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영상ⓒ일간제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지난 14일에 발생한 짙은 안개로 인해 당일 계획한 8개 경주 중 2개 경주(5경주, 8경주)를 시행하지 못했고, 특히 마지막 경주인 제8경주가 취소됨에 따라 오는 4월 21일에 무료 입장(입장료 성인기준 2천원/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안개 등 천재지변으로 경주시행일 마지막 경주가 취소되면 다음 주 같은 요일에 무료 입장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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