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치안 사각지대에 ‘방범순찰 강화’, ‘가로등 설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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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태순 예비후보는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아라초등학교 횡단보도 앞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먼저라고 생각하여 등굣길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앞으로 아라동 치안 사각지대에 ‘방범순찰 강화’,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밝은 아라동, 안전한 아라동 만들기” 캠페인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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