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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은 지난 13일 ‘2018년 상반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 직원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 인근 지역 점포 및 보행자, 노인을 대상으로 안내장을 배부하며 금융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하귀농협 김창택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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