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송수복)은 지난 2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일사일촌 자매결연 기관인 평안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준비한 화장지 및 생필품 등을 기증하고 새봄맞이 실내청소, 어르신 말벗되어주기 및 요양원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펼쳤다.

송수복 지점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 등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농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제주지점은 1976년 준공 후 42년여 간 같은 장소에서 고객을 맞이하였고, 금차 건축하는 신축건물은 201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는 서귀포 동문로터리 동측 100m 인근 선경오피스텔 1층 임시점포에서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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