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에 학업복귀,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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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성 이시돌 젊음의 집은 지난 15일 제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의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 체계구축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복귀, 자립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제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직업체험, 직업훈련, 건강검진, 검정고시 공부방 운영, 대학진학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 이시돌 젊음의 집은 청소년의 성장발달과 욕구를 바탕으로 아자(아름다운 나, 너, 세상을 사랑하자), 우리는 ing, 내일을 향해 서라 등 다양한 청소년 인성수련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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