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의 미래를 말할 세부적인 공약 발표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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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고태선 예비후보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신제주 코스모스호텔 사거리 남측 연화 마을회관에 위치해 있으며, 개소식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예비후보 인사말,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고태선 예비후보는 “동민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민생 현장을 마음으로 다가 가는 도정 활동을 펼치겠다” 며 “연동갑 지역의 고충홍 의장님께서 이루어 내신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고,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고 예비후보는 이 날 개소식에서 고 예비후보는 연동의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세부적인 공약들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는 주요 사회 공직 경력으로는 제주 연동연합청년회 회장과, 연동 명예 동장, 신제주초등학교 6회 초대 동창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노형ㆍ연동 애월읍청년회 사무부장과 자유 한국당 제주시갑 당협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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