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놀이터 설치, 가로등·반사경 보강, 통학로·보행시설 확충, 주차장 확충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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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도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오라동은 30~40대 이주민 증가에 따른 세대 증가로 인해 아동과 유소년 가정 수가 도내 최고를 기록했다”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골목은 어둡고, 보행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아 예비후보는 “△공원과 놀이터 설치, △가로등 및 반사경 보강, △통학로 및 보행시설 확충, △주차장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어두운 골목이 없는 밝은 빛이 가득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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