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제일교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 박왕철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일간제주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왕철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4시, 제일교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현판 제막식과 아울러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중앙당위원장, 자유한국당 김방훈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갑지역 위원장, 제주시 을지역 오영희 지역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 진석준회장과 제주시연합청년회 홍준식 회장을 비롯한 43개 연합청년회장들이 대규모로 참석한다.

또한 지역 각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어르신, 여성,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통통통 소통하는 도의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그동안 지역구에서 활동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정취한 지역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실천할 수 있는 주요 정책 공약사항을 발표한다.

박왕철 예비후보는 1977년생으로 제주시연합청년회장, 제주특별자치도연합청년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 위원, 제주시 축구연합회 자문위원, 건입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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