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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변명은 더이상 설득력 없다"제주교육노조, "이석문 교육감은 납득할만한 해명과 진정 어린 사과 보여줘야!!"
김혜선 기자  |  enfjadlz@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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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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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제주교육노조)이 이석문 교육감의 친인척 호텔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하여 ‘제주 도민과 교직원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며 이와 함께 진정어린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교육노조는 이석문 교육감의 호텔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도민사회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감사위원회에 감사 의뢰 한다고 했으나, 감사위의 감사결과를 보면 의혹 해소는 커녕, 일부 의혹만 사실로 확인 됐을 뿐, 궁금증은 더 커진 상황임에도 교육감은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13일 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교육감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한 특별감사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가급적 공공시설 등을 이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86% 이상을 호텔 등을 이용하여 각종 행사를 개최하였다”며, “호텔을 이용한 109건 중 45%에 달하는 49건을 객관적인 선정사유 없이 ‘특정호텔을 과도하게 이용’ 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해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일고 있어 ‘주의’ 처분을 내린다” 라고 밝혔다.

제주교육노조는 “본인이 행사에 참석하면서도 처형이 운영하는 호텔에 계약이 집중됐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교육감의 변명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며, “말로만 본인 스스로 누구보다 청렴과 자기관리에 엄격한 철칙을 갖고 있다고 주장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석문 교육감의 모 호텔 이용 실태로 따졌을 때, 당선자였던 2014년 6월 24일 제주희망교육준비위원회 타운홀 미팅부터 시작되었고, 교육감 취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친인척이 운영하는 호텔이 때마침 영업을 시작한 것과 맞물려, 객관적 이유 없이 3년간 45%에 달해 특정호텔을 애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이유라는 주장이다.

이에 제주교육노조는 “아랫 사람들의 탓으로 돌리며 문제 덮기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도민과 교직원이 납득할만한 해명과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일감 몰아주기’는 일반사기업에서도 사회적 폐해가 큰 이슈사항으로, 사기업도 아닌 공공기관, 특히나 그것도 청렴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교육감으로 인해 청렴제주교육은 심각히 훼손당했다고 지적했다.

제주교육노조는 덧붙여, “제주교육의 청렴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하위직 공무원들은 노력하고 있다.”며, 이석문 교육감은 그간 제주교육의 청렴이미지를 위해 힘껏 노력해 온 교직원들에게 먼저 진정어린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다.”라고 피력했다.

제주교육노조는 “제주교육수장의 도덕성에 대한 신뢰 없이, 어떻게 ‘상식과 원칙’을 지키라며 청렴을 요구할 것인지 의문이다.” 라며, “청렴제주교육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이석문교육감은 스스로 도민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함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우리 제주교육노조는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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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민
이석문교육감이 있어 쪽팔립니다.
(2018-04-03 1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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