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가치 헌법반영 도민공감대 형성 효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해 4월에 출시된 NH 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이 지난 19일 기준으로 가입건수 2700명에 가입금액 78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실적은 농업가치 헌법반영 서명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

NH 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상품으로 전월말 기준 농협의 農心실적(경제사업장)에서 NH농협은행 채움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 15만원이상 사용실적이 있는 고객에 대해 통장인 경우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은 최고 0.4%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판매액의 0.02%를 농협중앙회의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장래 농업을 이끌어 갈 미래농업경영체 및 강소농 육성』 사업 지원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으로 적립하게 되며, 초기경영자금인 법률·특허자문, 제품디자인개발, 판로개척지원, 시제품 제작 등에 지원하게 된다.

 고석만 본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제주농협 역할 강화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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