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안덕면대정읍지역주민대상연중재능기부통한봉사활동전개

▲ '제주신화월드-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사회공헌 협약식 모습ⓒ일간제주

제주신화월드의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이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이웃사랑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람정제주개발㈜은 이번협약 체결로 서귀포시 소재 안덕면과 대정읍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람정제주개발㈜과 서귀포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마을 어르신 봉양과 차상위 계층 청소년 및미취학 아동의 교육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 ’란 테마로 어르신 대상 점심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월례행사로 지역민 가족과 단체를 선정해 신화테마파크 초청 등 야외나들이를 후원한다.

음악,미술,체육,학습 등을 매개로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멘토링 사업은 제주 신화월드임직원과 안덕면 상생협의체에서 추천한 청소년이 인연을 맺고 1:1 만남을 통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펼쳐진다.

한편, 람정제주개발㈜은 여름방학기간에 복지관이 개설하는 공연,레크레이션,마술,네일아트, 메이크업등 정규 교과외 특별활동 강좌에 재능 기부 형태로 임직원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그리고 연례행사로 가파도와 마라도를 방문하는 이동복지 관행사에도 동참해 식사제공,공연,해안청소,레크레이션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더불어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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