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설 연휴 기간 중 많은 국민들이 이용할 공단의 복지시설과 임대주택 등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 결과 자동 화재탐재 설비, 비상 발전기 등이 모두 정상 가동 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에는 공단 본부를 중심으로 천안·화성·남원·김해상록골프장, 천안상록리조트, 전국의 공무원임대주택 66개 단지 등 각 시설 현장 담당자 100여 명이 폐쇄형 SNS를 통해 시설물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재난 안전에 대비했다.

이에 공단 김남진 안전관리부장은 “설 연휴 및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화재 등 재난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 대처 및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안전 대진단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