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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동안 15만7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15일 제주공항에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을 통한 '입도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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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이날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날 제주공항은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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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제주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입도하는 귀성객들은 부푼 기대감속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선물꾸러미를 앞세우고 국내선 출입구를 나왔다.

그리고 먼 발치에서 알아보는 제주 가족들과 포옹과 악수를 통해 특별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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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내려온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손을 잡고 공항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이들의 얼굴에 맘껏 미소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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