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동안 15만7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15일 제주공항에는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을 통한 '입도러쉬'가 이어지고 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이날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날 제주공항은 북적거렸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제주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입도하는 귀성객들은 부푼 기대감속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선물꾸러미를 앞세우고 국내선 출입구를 나왔다.
그리고 먼 발치에서 알아보는 제주 가족들과 포옹과 악수를 통해 특별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육지에서 내려온 손자, 손녀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투박하지만 따뜻한 손을 잡고 공항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이들의 얼굴에 맘껏 미소가 번진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김혜선 기자
enfjadlz@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