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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복지과 볕뉘 봉사단은 2월 10일, 오라동에 위치한 아름마을요양원을 방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설날이 되기를 바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이들 봉사단은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부서 자체적으로 특수시책인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 날을 지속 운영하여 직원들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면서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함은 물론 점심값을 모아 전통시장 물품을 구입하여 봉사활동 참여시 기탁,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작지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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