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한가위 빅매치 세레소 오사카(일본)전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는 2월 14일 오후 7시45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 세레소 오사카(일본)전을 시작으로 2018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 경기가 열림에 따라, 제주는 제주도민에게 승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이마트와 손 잡았다.

오는 10일부터 제주도내 이마트 3곳(서귀포점, 제주점, 신제주점)에서 재고 소진시까지 이마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추첨권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에 따라 올리내리 세트, 2016시즌 가방, 제주유나이티드 블럭, 어린이 학용품 세트, 감규리 인형, 제주유나이티드 쇼핑백, 구단용품 교환 5000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1일 이후 홈경기 당일 경기장에 위치한 용품매장에서 상품을 교환하면 된다.

한편, 연간회원(I'm REAL) 구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제주유나이티드 홈페이지(http://www.jeju-utd.com/) 또는 대표전화(064-738-0935)로 하면된다. 온라인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제주유나이티드 검색으로, 오프라인은 창구 오픈 시 구단 SNS를 통해 통해 정보를 공지한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