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리얼미터 1월 3주차 주간동향 발표

▲ 리얼미터 이미지 갈무리

리얼미터 2018년 1월 3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09명 조사)에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가상화폐 등 주요 민생 현안 관련 정부대책에 대한 야 3당의 총공세가 집중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표적수사’ 주장 논란 등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주간집계 대비 4.6%p 내린 66.0%(부정평가 29.3%)를 기록, 2주 연속 하락하며 6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이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9월 3주차 주간집계(긍정평가 65.6%, 부정평가 29.4%)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67.1%(부정평가 28.3%)로 하락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공작·보복’ 성명 발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정부 모욕, 사법질서 부정’ 입장 표명이 있었던 18일(목) 일간집계에서도 64.8%(부정평가 30.3%)로 내리며 부정평가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남북 단일팀 구성 등 각종 쟁점에 대한 야 3당의 공세가 집중되고,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 발표 관련 보도가 확산된 19일(금)에도 64.4%(부정평가 30.9%)로 추가 하락, 긍정평가가 최저치를 경신하고, 부정평가 역시 최고치를 연이틀 경신하는 등 지난 11일(목, 긍정평가 71.6%) 이후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집계로는 경기·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호남, 부산·경남·울산(PK), 대구·경북(TK), 30대와 40대, 60대 이상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 국민의당·바른정당·한국당 등 야 3당과 정의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 보수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는데, 60대 이상과 50대 등 장·노년층의 이탈 영향으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9월 3주차 주간집계와 비교하면,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20대(9월 3주 76.5%, 1월 3주 71.2%)와 30대(80.4%, 73.1%) 청년층의 지지율이 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지역과 연령,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부정평가보다 우세하고, 핵심 지지층 중 하나인 19대 대선 문재인 투표층에서도 긍정평가(90.7%)가 90% 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3%(▼3.3%p)로 하락하며 6주 만에 40%대로 떨어진 반면, 남북 단일팀 구성과 한반도기 공동입장 등에 대한 대정부 공세를 강화했던 자유한국당은 18.1%(▲1.2%p)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역시 안철수 대표 측이 바른정당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선언을 한 가운데, 5.9%(▲0.8%p)로 올랐고, 바른정당 역시 5.7%(▲0.4%p)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5.4%(▼0.3%p)로 내렸으나 주 후반의 반등세로 하락폭이 둔화됐다.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43.9%(▼3.9%p)로 2주 연속 하락하며 40%대 초중반으로 떨어진 반면, 한국당은 17.6%(▲1.5%p)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은 9.9%(▼0.8%p)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했는데, 이는 현재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 합계보다 1.7%p 낮은 것이다.

정의당은 6.4%(▲0.6%p)로 올랐고,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 역시 4.4%(▲0.8%p)로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반대당은 19일(금) 일간집계에서 5.1%까지 올랐다.

한편, 지난 19일(금)에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조치’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정책 평가 조사에서, ‘효과가 설사 작더라도 대책을 강구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므로 잘한 정책으로 보인다’는 응답이 49.3%로, ‘효과가 작고 예산 낭비를 초래했으므로 잘못한 정책으로 보인다’는 응답(43.5%)을 오차범위 내인 5.8%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관련 보도자료 참조).

서울 응답자에서는 ‘잘한 정책’이라는 평가가 48.9%, ‘잘못한 정책’이 47.5%로, 긍·부정 평가가 팽팽하게 엇갈렸고, 경기·인천 응답자에서는 ‘잘한 정책’이 48.9%로, ‘잘못한 정책’(40.1%)보다 오차범위 내인 8.8%p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과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응답자 전체로 보면, ‘잘한 정책’이 48.9%로, ‘잘못한 정책’(43.1%)보다 오차범위 내인 5.8%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66.0%(4.6%p), 부정 29.3%(5.5%p)

– 6·13 지방선거 앞두고 北 평창올림픽 참가, 가상화폐 등 주요 민생현안 관련 정부대책에 대한 야3당의 총공세 집중되고, 李 전 대통령의 ‘정치 공작·보복’ 성명에 대한 文 대통령의 입장이 발표된 가운데, 2주 연속 내리며 60%대 중반으로 하락. 북핵으로 취임후 최저치 기록했던 작년 9월 3주차(긍정평가 65.6%, 부정평가 29.4%) 다음으로 가장 낮아

–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하락. 11일(목) 71.6%(부정평가 22.5%) → 12일(금) 69.9%(23.5%) → 15일(월) 69.3%(26.3%) → 16일(화) 68.9%(26.8%) → 17일(수) 66.1%(28.7%) → ‘일간 부정평가 최고치 경신’ 18일(목) 64.8%(30.3%) → ‘일간 긍정평가 최저치, 부정평가 최고치 경신’ 19일(금) 64.4%(30.9%)

– 수도권·호남·PK·TK, 30대·40대·60대이상 등 모든 연령층, 국민의당·바른정당·한국당 등 야3당과 정의당 지지층, 중도층·진보층·보수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 60대이상·50대 장·노년층 이탈로 취임후 최저치 기록했던 작년 9월 3주차 대비 文 대통령 핵심 지지층인 20대(9월 3주 76.5%, 1월 3주 71.2%)와 30대(80.4%, 73.1%) 지지율 특히 낮아

– 하지만 여전히 모든 지역·연령, 진보층·중도층에서 긍정평가 크게 높거나 우세, 핵심 지지층(19대 대선 文 투표층)의 긍정평가 역시 90% 선 유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2,31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8년 1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와 가상화폐 등 주요 민생 현안 관련 정부대책에 대한 야 3당의 총공세가 집중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표적수사’ 주장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이 발표된 가운데, 문 대통령의 취임 3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주간집계 대비 4.6%p 내린 66.0%(매우 잘함 42.7%, 잘하는 편 23.3%)를 기록, 2주 연속 하락하며 6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이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9월 3주차 주간집계(긍정평가 65.6%, 부정평가 29.4%)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5%p 오른 29.3%(매우 잘못함 17.7%, 잘못하는 편 11.6%)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9%p 감소한 4.7%.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67.1%(부정평가 28.3%)로 하락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공작·보복’ 성명 발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정부 모욕, 사법질서 부정’ 입장 표명이 있었던 18일(목) 일간집계에서도 64.8%(부정평가 30.3%)로 내리며 부정평가가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남북 단일팀 구성 등 각종 쟁점에 대한 야 3당의 공세가 집중되고,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 발표 관련 보도가 확산된 19일(금)에도 64.4%(부정평가 30.9%)로 추가 하락, 긍정평가가 최저치를 경신하고, 부정평가 역시 최고치를 연이틀 경신하는 등 지난 11일(목, 긍정평가 71.6%) 이후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변화’ 참조).

주간집계로는 경기·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호남, 부산·경남·울산(PK), 대구·경북(TK), 30대와 40대, 60대 이상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 국민의당·바른정당·한국당 등 야 3당과 정의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 보수층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는데, 60대 이상과 50대 등 장·노년층의 이탈 영향으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9월 3주차 주간집계와 비교하면,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20대(9월 3주 76.5%, 1월 3주 71.2%)와 30대(80.4%, 73.1%) 청년층의 지지율이 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 지역과 연령,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부정평가보다 우세하고, 핵심 지지층 중 하나인 19대 대선 문재인 투표층에서도 긍정평가(90.7%)가 90% 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일간으로는 지난주 주말(14일) 발표된 검찰·경찰·국정원 등 권력기관 구조개혁안과 정부·여당의 개헌론에 대한 야 3당의 비판 공세가 이어지고, ‘거래소 폐지 보류, 실명제 추진, 블록체인 육성’ 등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성이 발표되었던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6%p 하락한 69.3%(부정평가 26.3%)로 시작해, 교육부의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전면 보류’ 발표가 있었던 16일(화)에도 68.9%(부정평가 26.8%)로 내렸고, ‘가상화폐 폭락’ 보도가 확산되었던 17일(수)에도 66.1%(부정평가 28.7%)로 하락한 데 이어,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공작·보복’ 성명 발표에 대한 문 대통령의 ‘정부 모욕, 사법질서 부정’ 입장 표명이 있었던 18일(목)에도 64.8%(부정평가 30.3%)로 내렸다가, 남북 단일팀 구성 등 각종 쟁점에 대한 야 3당의 공세가 집중되고,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 발표 관련 보도가 확산된 19일(금)에도 64.4%(부정평가 30.9%)로 추가 하락, 취임 후 긍정평가 최저치, 부정평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지난 11일(목, 긍정평가 71.6%) 이후 조사일 기준 6일 연속 내리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4.6%p 하락한 66.0%(부정평가 29.3%)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10.0%p, 85.8%→75.8%, 부정평가 19.9%), 경기·인천(▼7.6%p, 75.1%→67.5%, 부정평가 28.4%), 부산·경남·울산(▼4.9%p, 65.1%→60.2%, 부정평가 32.8%), 대구·경북(▼4.5%p, 59.9%→55.4%, 부정평가 41.9%), 서울(▼3.9%p, 70.0%→66.1%, 부정평가 29.5%), 연령별로는 30대(▼9.9%p, 83.0%→73.1%, 부정평가 22.0%), 40대(▼5.9%p, 84.1%→78.2%, 부정평가 19.2%), 60대 이상(▼5.0%p, 56.8%→51.8%, 부정평가 40.0%), 50대(▼1.6%p, 62.1%→60.5%, 부정평가 35.3%),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층(▼18.5%p, 64.6%→46.1%, 부정평가 46.8%), 바른정당 지지층(▼11.6%p, 53.7%→42.1%, 부정평가 52.5%), 정의당 지지층(▼6.6%p, 89.9%→83.3%, 부정평가 13.0%), 자유한국당 지지층(▼3.4%p, 16.0%→12.6%, 부정평가 84.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7.5%p, 74.0%→66.5%, 부정평가 29.1%)과 진보층(▼3.0%p, 89.9%→86.9%, 부정평가 11.3%), 보수층(▼2.3%p, 41.1%→38.8%, 부정평가 57.2%) 등 거의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현재 정당 지지도] 민주당 48.3%(3.3%p), 한국당 18.1%(1.2%p), 국민의당 5.9%(0.8%p), 바른정당 5.7%(0.4%p), 정의당 5.4%(0.3%p)

– 더불어민주당, 6주 만에 40%대로 하락. 주중집계(15~17일) 48.9% → 19일(금) 47.4%. PK·수도권, 50대이하,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이탈

– 자유한국당, 남북 단일팀 구성, 한반도기 공동입장 등에 대한 대정부 공세 강화 속, 다시 10%대 후반으로 상승. 주중집계(15~17일) 17.9% → 19일(금) 18.4%. 경기인천·PK, 40대이하, 중도층·진보층 결집, 충청권·50대·보수층은 이탈

– 국민의당, 安 대표 측 바른정당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선언한 가운데, PK, 30대·40대·60대이상, 중도층 결집하며 상승. 20대·진보층은 이탈. 주중집계(15~17일) 5.5% → 19일(금) 6.3%

–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 탈당 있었으나 소폭 상승. 주중집계(15~17일) 6.1% → 19일(금) 5.2%. 경기인천·PK, 20대·50대, 중도층 결집

– 정의당, 수도권, 30대·20대, 중도층 이탈하며, 소폭 하락. 충청권·PK, 40대, 진보층은 결집. 주중집계(15~17일) 4.7% → 19일(금) 6.3%

현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주간집계 대비 3.3%p 내린 48.3%로 12월 1주차(49.1%) 이후 6주 만에 4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48.9%로 하락한 데 이어, 주 후반 19일(금) 일간집계에서도 47.4%로 내렸고, 주간으로는 부산·경남·울산(PK)과 수도권, 50대 이하, 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남북 단일팀 구성, 한반도기 공동입장 등에 대한 대정부 공세를 강화했던 자유한국당은 1.2%p 오른 18.1%로 다시 10%대 후반으로 상승했다.

한국당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17.9%로 올랐고, 19일(금)에도 18.4%로 상승했는데, 주간으로는 경기·인천과 PK, 30대를 중심으로 한 40대 이하,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오른 반면, 대전·충청·세종과 50대, 보수층에서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대표 측이 바른정당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선언을 했던 국민의당 역시 0.8%p 오른 5.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5.5%로 상승한 데 이어, 19일(금)에도 6.3%로 올랐고, 주간으로는 PK, 30대와 40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20대와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바른정당 또한 0.4%p 오른 5.7%로 다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바른정당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6.1%로 올랐다가, 주 후반 19일(금)에는 5.2%로 내렸는데, 주간으로는 경기·인천과 PK, 20대와 50대,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정의당은 0.3%p 내린 5.4%로 다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4.7%로 내렸다가, 주 후반 19일(금) 일간집계에서는 6.3%로 오르며 하락세가 둔화됐고, 주간으로는 수도권, 30대와 20대, 중도층에서 내린 반면, 대전·충청·세종과 PK, 40대, 진보층에서는 올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2%p 오른 2.2%,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0%p 증가한 14.4%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5%p 내린 49.3%로 시작해, 16일(화)에는 50.3%로 올랐고, 17일(수)에는 48.9%로 다시 하락한 데 이어, 18일(목)에도 46.6%로 내렸다가, 19일(금)에는 47.4%로 반등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하락한 48.3%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12.0%p, 50.1%→38.1%), 경기·인천(▼4.3%p, 54.6%→50.3%), 서울(▼1.5%p, 51.3%→49.8%), 대구·경북(▼1.5%p, 41.3%→39.8%), 대전·충청·세종(▼1.3%p, 50.3%→49.0%), 연령별로는 40대(▼5.0%p, 65.8%→60.8%), 20대(▼4.5%p, 55.9%→51.4%), 30대(▼4.1%p, 62.8%→58.7%), 50대(▼3.0%p, 44.8%→41.8%),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6.9%p, 55.7%→48.8%)에서 주로 하락했다. 반면 광주·전라(▲2.5%p, 59.0%→61.5%)와 보수층(▲1.8%p, 24.1%→25.9%)에서는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1.4%p 오른 19.0%로 출발해, 16일(화)에는 18.3%로 내렸고, 17일(수)에도 17.8%로 하락했으나,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공작·보복’ 성명 발표에 공감을 표했던 이튿날 18일(목)에는 18.3%로 상승한 데 이어, 19일(금)에도 18.4%로 오르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2%p 상승한 18.1%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3.2%p, 19.4%→22.6%), 경기·인천(▲3.1%p, 14.2%→17.3%), 연령별로는 30대(▲4.3%p, 9.2%→13.5%), 40대(▲1.9%p, 9.7%→11.6%), 20대(▲1.8%p, 7.6%→9.4%),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1%p, 12.7%→15.8%)과 진보층(▲1.9%p, 3.8%→5.7%)에서 오른 반면, 대전·충청·세종(▼1.2%p, 18.3%→17.1%)과 50대(▼1.5%p, 22.9%→21.4%), 보수층(▼2.0%p, 44.1%→42.1%)에서는 내렸다.

국민의당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2%p 내린 5.1%로 시작해, 16일(화)에도 3.9%로 하락했고, 17일(수)에는 5.8%로 반등한 데 이어, 안철수 대표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와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던 18일(목)에도 7.1%로 상승했다가, 19일(금)에는 6.3%로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5.9%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4.5%p, 3.7%→8.2%), 연령별로는 30대(▲2.8%p, 2.4%→5.2%), 40대(▲2.4%p, 2.8%→5.2%), 60대 이상(▲1.2%p, 7.1%→8.3%),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7%p, 7.1%→8.8%)에서 상승한 반면, 20대(▼2.9%p, 5.7%→2.8%)와 진보층(▼1.8%p, 4.4%→2.6%)에서는 하락했다.

바른정당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9%p 오른 5.6%로 출발해, 16일(화)에도 7.1%로 상승했고, 박인숙 의원이 탈당한 이튿날 17일(수)에는 5.6%로 하락한 데 이어, 18일(목)에도 4.4%로 내렸으나, 유승민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한 다음 날 19일(금)에는 5.2%로 반등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5.7%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1.7%p, 5.3%→7.0%), 부산·경남·울산(▲1.2%p, 3.5%→4.7%), 연령별로는 20대(▲2.1%p, 7.0%→9.1%), 50대(▲1.8%p, 5.1%→6.9%),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9%p, 6.7%→8.6%)에서 오른 반면, 광주·전라(▼2.5%p, 4.8%→2.3%)와 30대(▼1.1%p, 4.7%→3.6%)에서는 내렸다.

정의당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4%p 내린 6.6%로 시작해, 16일(화)에도 5.1%로 하락한 데 이어, 17일(수)에도 4.1%로 내렸다가, 18일(목)에는 5.6%로 반등했고, 19일(금)에도 6.3%로 상승했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3%p 내린 5.4%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경기·인천(▼1.8%p, 6.7%→4.9%), 서울(▼1.8%p, 7.3%→5.5%), 연령별로는 30대(▼3.5%p, 9.2%→5.7%), 20대(▼2.7%p, 7.9%→5.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1.3%p, 5.4%→4.1%)에서 하락한 반면, 대전·충청·세종(▲3.4%p, 3.1%→6.5%)과 부산·경남·울산(▲2.1%p, 4.8%→6.9%), 40대(▲3.8%p, 5.3%→9.1%), 진보층(▲1.6%p, 8.4%→10.0%)에서는 상승했다.

[잠재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9%(3.9%p), 한국당 17.6%(1.5%p), 국민·바른 통합당 9.9%(0.8%p), 정의당 6.4%(0.6%p), 국민·바른 통합반대당 4.4%(0.8%p)

– 더불어민주당, 2주 연속 내리며 40%대 초중반으로 하락. 수도권·영남, 40대 중심 모든 연령층, 중도층에서 이탈

– 자유한국당, 수도권·PK·호남, 30대·40대, 중도층·진보층 결집하며 상승. TK·50대·보수층은 이탈

– 국민·바른 통합당,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하락하며, 現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율 합계 대비 1.7%p 낮아. 서울·충청권·호남, 60대이상, 보수층 주로 이탈

– 정의당, 충청권·호남, 50대이상·20대 결집하며 6%대로 상승

– 국민·바른 통합반대당, 2주 연속 오르며 4%대 중반으로 상승. 19일(금) 일간집계 5.1% 기록. 서울·TK·호남, 50대이상, 진보층에서 주로 결집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주간집계 대비 3.9%p 내린 43.9%로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수도권, 부산·경남·울산(PK)과 대구·경북(TK) 등 영남, 40대를 중심으로 한 모든 연령층, 중도층에서 주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은 1.5%p 오른 17.6%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수도권과 PK, 호남, 30대와 40대,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TK와 50대, 보수층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은 0.8%p 내린 9.9%로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져, 현재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 합계(11.6%) 대비 1.7%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합당은 서울과 충청권, 호남, 60대 이상, 보수층에서 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대전·충청·세종과 호남, 50대 이상과 20대에서 결집하며 0.6%p 오른 6.4%를 기록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은 0.8%p 오른 4.4%로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반대당은 주중집계(월~수, 15~17일)에서 4.0%로 상승한 데 이어, 주 후반 19일(금) 일간집계에서는 5.1%까지 올랐고, 주간으로는 서울과 TK, 호남, 50대 이상, 진보층에서 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2%p 내린 2.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0%p 증가한 15.5%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4%p 하락한 45.4%로 시작해, 16일(화)에도 44.8%로 내렸고, 17일(수)에도 44.5%로 하락한 데 이어, 18일(목)에도 44.0%로 내렸다가, 19일(금)에도 43.2%로 추가 하락, 지난 1월 10일(수, 48.8%) 이후 조사일 기준 7일 연속 내리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9%p 하락한 43.9%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7.4%p, 48.6%→41.2%), 경기·인천(▼5.5%p, 50.5%→45.0%), 서울(▼4.5%p, 47.1%→42.6%), 대구·경북(▼4.3%p, 40.0%→35.7%), 연령별로는 20대(▼7.5%p, 50.7%→43.2%), 50대(▼5.4%p, 43.3%→37.9%), 40대(▼3.4%p, 59.8%→56.4%), 30대(▼2.3%p, 59.7%→57.4%), 60대 이상(▼1.6%p, 31.0%→29.4%),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7.3%p, 50.9%→43.6%)에서 주로 하락했다. 반면 대전·충청·세종(▲2.2%p, 45.2%→47.4%)과 보수층(▲1.6%p, 21.8%→23.4%)에서 상승했다.

자유한국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1.2%p 상승한 18.6%로 출발해, 16일(화)에는 17.1%로 하락했고, 17일(수)에는 18.2%로 오른 데 이어, 18일(목)에도 19.0%로 상승했다가, 19일(금)에는 17.2%로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5%p 오른 17.6%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부산·경남·울산(▲3.2%p, 19.7%→22.9%), 광주·전라(▲2.8%p, 8.9%→11.7%), 경기·인천(▲2.5%p, 13.3%→15.8%), 서울(▲1.9%p, 14.0%→15.9%), 연령별로는 30대(▲5.9%p, 7.3%→13.2%), 40대(▲4.5%p, 8.7%→13.2%),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3.7%p, 11.9%→15.6%)과 진보층(▲1.5%p, 3.3%→4.8%)에서 오른 반면, 대구·경북(▼1.8%p, 25.8%→24.0%)과 50대(▼3.5%p, 24.0%→20.5%), 보수층(▼1.6%p, 42.9%→41.3%)에서는 내렸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5%p 하락한 9.5%로 시작해, 16일(화)에는 10.0%로 상승했고, 17일(수)에도 10.2%로 올랐으나, 안철수·유승민 대표의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공동선언이 있었던 18일(목)에는 10.0%로 내린 데 이어, 19일(금)에도 9.4%로 하락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9.9%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4.5%p, 12.2%→7.7%), 광주·전라(▼3.5%p, 13.1%→9.6%), 서울(▼3.0%p, 12.9%→9.9%),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6%p, 13.3%→10.7%),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2%p, 12.7%→9.5%)에서 주로 하락했다. 한편 대구·경북(▲2.7%p, 8.9%→11.6%)에서는 상승했다.

정의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4%p 오른 7.1%로 출발해, 16일(화)에도 7.0%의 강세가 이어졌고, 17일(수)에는 6.0%로 하락한 데 이어, 18일(목)에도 5.9%로 내렸으나, 19일(금)에는 6.6%로 다시 상승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6%p 오른 6.4%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2.8%p, 4.1%→6.9%), 광주·전라(▲2.5%p, 6.5%→9.0%), 연령별로는 60대 이상(▲1.4%p, 2.9%→4.3%)과 20대(▲1.1%p, 5.3%→6.4%), 50대(▲1.1%p, 5.5%→6.6%)에서 오른 반면, 대구·경북(▼1.4%p, 5.3%→3.9%)과 40대(▼1.1%p, 8.8%→7.7%)에서는 내렸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의 잠재 정당 지지율은 일간으로 15일(월)에는 지난주 금요일(12일) 일간집계 대비 0.1%p 오른 3.3%로 시작해, 16일(화)에도 3.8%로 상승했고, 이번 달 28일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 개최를 결정했던 17일(수)에도 전일과 동률인 3.8%를 유지한 데 이어, 안철수·유승민 대표의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 공동선언을 ‘수구보수 선언’으로 맹비난했던 18일(목)에도 4.0%로 올랐다가, 19일(금)에도 5.1%까지 상승하며, 최종 주간집계는 1주일 전 1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4.4%로 마감됐다.

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4.2%p, 2.0%→6.2%), 서울(▲3.1%p, 3.0%→6.1%), 광주·전라(▲1.6%p, 5.5%→7.1%), 연령별로는 50대(▲3.2%p, 3.6%→6.8%), 60대 이상(▲1.8%p, 4.9%→6.7%),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9%p, 3.0%→4.9%)에서 주로 상승했다.

한편, 이번 주간집계는 2018년 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2,315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이 응답을 완료, 5.9%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7년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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